다이소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장식!
벌써 겨울입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나도 슬픕니다. 이렇게 또 나이가 먹는다는게...
흑흑.,
하지만 무엇보다도 좋은날이기도 합니다.
그날은 연인들이 가장 부러운 날이기도 합니다.
이번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보낼까?! 굉장히 기대도 됩니다.
원래는 제가 스키장에서 보내고 싶었거든요!!
과연 가능 할까요?!
어릴적 양말을 머리위에 두고 자면 ... 선물받을수 있을것 같았던 크리스마스 입니다.
다이소에서준비한 크리스마스 장식!
트리도 팔고 없는게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일단 이것만 구입하기
그리고 무엇보다 더 중요한건 무얼할것인지 입니다.
다이소에서 크리스마스를 준비를 해볼까 합니다~
정말 저렴하게 구입한 양말입니다.
1000원이면 진짜 싼거 같아요~ 그래서 다이소가 좋은가 봅니다.
사실 한해만 쓰고 버리는 경우가 많으니깐..
이렇게 저렴하게 구입하면 더 좋은거 같습니다.,
산타를 믿었던 어린 저는 어릴때 ... 산타가 스케치북을 주고 가서 진짜
펑펑 울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건 저희 엄마의 선물... 난 분명 눈이 깜박이는 인형을 갖고 싶다고 소원을 빌면서
착한일을 많이했다고 생각했는데 ..
스케치북을 받았다며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1000원의 행복 입니다.
다이소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 ^
항상 다이소에 가면 안사려고 했던것들도 모조리 사와서 ... 사재기를 하기도 하네요!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낼까요?!
진심 스키장가구싶은데.... 탈줄도 모르는1인입니다.
크리스마스~ ! 트리장식 이제 조금씩 사서 해볼까요?! ㅋ
여기 선물 담아주세요!~
선물 받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