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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는 콩국수가 최고예요!

무더운 여름에는 콩국수가 최고예요!

 

 

 

 

오늘의 점심메뉴는 바로 콩국수 입니다.

맛있는 콩국수가 있기때문에 올여름도 무사히 보낼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냉면 콩국수 같은 확실히 더운 여름에는 이렇게 맛있는 콩국수가 제격입니다.

콩국수를 집에서 만들어 보려 했지만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항상 늘 사먹게 되는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이렇게 시원한 콩국수로 더위를 날려버릴수 있어서 더 할나위 없이 행복해지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밖에 1분만 있어도.... 땀이 땀이~

 

세상에 이런날씨가!! 작년여름보다 훨씬더 더운 느낌이랄까요?!

 

 

 

이렇게 시원한 국물로 고소하게 먹으니깐 진짜 더 좋았습니다.

 

다들 잔치국수를 먹지만 난 오늘도 콩국수! 그 고소함이 얼마나 좋은지 말이죠!!

 

세상에 어떻게 이런 맛이 ! 집에서 저번에 두부로 했다가 실패해서 ... ㅠ 절대 난 이런건 못하나보다 생각했죠!

 

면발도 쫄깃하고 국물이 더 맛있으니깐 정말 온몸이 시원해지면서

단백질이 보충되는 느낌입니다.

 

콩으로 만들어서 콩국수 ㅎㅎ

항상 여기만 오면 늘 시켜먹는메뉴 이기도 합니다.

 

더운여름 ... 그래서 걷기 조차 힘든날씨! 내일이 바로 아는언니의 돌잔치라서

국수한그릇 하고 돌반지를 알아보러 다녔습니다.

 

교동시장에 갔었는데요 ~ 여기저기 어딜가도 같은가격!

역시 금값이 비슷한가봐요!

그리고 예전보다는 확실히 금액이 많이 줄어든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그냥 반돈으로 ㅋㅋㅋ 한돈은 저희 조카님꺼로 할려고 했는데

요즘 금수저모양으로 나온게 있더라고요 ㅎ 그래서 조카님 돌에는 그걸로 주문해서 하려고

오늘 사지는 않았습니다.

반돈에 가격은 10만원 ,! 많이 내리긴 한거 같습니다.

 

 

 

 

콩국수를 먹고 돌아다녀서 그나마 기력이 있는듯 해요!

이렇게 맛있는 오이무침과 그리고 김치 , 청양고추까지 함께 곁들여서 먹으면

더할나위 없이 맛이 좋은것 같습니다.

 

오늘의 여정을 마치고 나니 벌써 9시네요!!

 

오랜만에 이렇게 바쁜 휴일을 보내니깐 더 좋은것 같습니다.

내일 있을 돌잔치도 너무 기대되구요!

 

똘망하게 생긴 언니의 딸래미!! 돌잡이로 어떤걸 잡을지 기대도됩니다.

 

 

 

 

더운여름 , 이열치열은 옛날말... 지금은 정말 살려면 시원하게 ~

이런것도 먹어줘야 하는것 같습니다.

 

다들 , 더운여름에 콩국수 한그릇으로 보다 더 시원하게 더위를 날려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참 가격은 6000원이예요 ! 많이 비싼편도 아니고 양도 많아서

오늘은 결구 다 먹지 못하고 그냥 와버렸네요!

 

그랬더니 .. 지금 배가 고파서 생각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여름에 먹는 콩국수 맛있어요!! 다음에 또가서 먹어야짓!!!

 

오늘 하루마무리 끝! 다들 즐거운 토요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