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결혼하고나서 요 쪼꼬만한 아가야가 태어난지 벌써 1년이 다되어간다.
굉장히 작았는데 어느덧 혼자서 선다.
아이가 크는건 순식간이라고 하더니 그말이 맞나보다.
아림양 *^^* 너무 귀엽다.
아이가 웃는 웃음은 정말 너무 좋다. 순수하다 . 이런 웃음이 진정한 웃음이 아닐까?
늘 사회에 찌들려서 거짓웃음을 짓고있는 어른들보다는 이렇게 해맑은 웃음이
너무 나를 평온하게 만든다.
토실토실한 볼살 ! ㅎ 매력적이예용 !
넘 귀여워 +_+ㅋ 기분 좋으면 이제 엉덩이도 실룩거린다. 거기다 엄마가 말하는건 다 잘듣는다.
신기하다 ~이렇게 쑥쑥 클줄돌 몰랐네요 !
금새 어른이되어서 이모라고 하겠지 ~ㅠ 나도 이제 자꾸 나이가 먹는군 !
옛날에는 계속 울고 그랬는데 이제는 나봐도 울지도 않고 너무 좋으다 ~
이제 태어난지 1년이넹 ~
축하해 *^^* 아프지 말구 건강하게 크렴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