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냄새제거에 좋은 페브리즈 다우니 ★
점심시간에 맛난거 먹으러 가면 좋지만
늘 옷에 배는 음식 냄새!!! 정말 싫죠.
점심시간 뿐만 아니라 주말에는 늘 저녁마다 고기 등 굽는 음식을
먹으러 가는데 음식 냄새 베기가 쉽상이에요.
냄새 쯤이야 모르는 척 넘길 수도 있지만
중요한 약속 자리에서는 괜히 민망해 지고 좀 그래가지고
항상 페브리즈를 뿌려 줍니다.
매너라고나 할까욥? ㅋㅋㅋ 향수를 뿌려도 되는데
독한 냄새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페브리즈를 더 많이 뿌려요.
큰건 집에 두고 쓰고 작은것도 하나 챙겨서
가방에 쏙 넣어 가지고 다닙니당.
피죤으로도 많이 나오는 다우니 향이에요.
저도 집에서 피죤을 다우니향으로 쓰는데 가장 오래 가는거 같아요.
보통 다른 섬유유연제들 보다 향도 강하고
오래 남는 편이라서 조금 비싸도 다우니로 씁니당!
또 요즘은 소셜로 사면 더 가격도 싸더라고요.
큰거 한 통 사두면 거의 1년을 쓰니까요.
가족이 많은 집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혼자 있다 보니
큰거 한 통 다우니 하나면 1년 쓰고 있어요.
그렇다고 빨래를 자주 안하는 게 아니고
거의 매일 한답니다. 수건을 많이 쓰는 편이라서요 ㅎ
다우니는 적은 양을 사용해도 향이 강해서 괜찮거든요.
그래서 오래 쓰는가 봐용.
페브리즈도 다양한 향으로 많이 나왔지만
다우니가 오래 갈 것 같아서 다우니 향기로 샀어요.
제 생각이 딱 맞았던 듯 역시나 다우니!!! 오래 향이 갑니다.
페브리즈 다우니로 쓴지 거의 1년이 된거 같아요.
정말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침대 같은데도 뿌려 주는데 향이 좋아서
늘 잠들 기전 행복해 진다는 ^^
제가 좀 한 깔끔 해가지고 지독한 냄새, 지저분한 방을 못참거든요.
그래서 집에 페브리즈를 몇통씩 사두고 있어요.
옷장, 침대 등에 수시로 뿌려 준다는!!
많이 뿌리면 안 좋다고는 하는데 포기하기가 힘드네용 ㅠㅠ
사무실에도 한 통 놔두고 가방에도 하나 가지고 다녀요.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건 큰 걸로! 점심 먹고 와서 뿌려줍니당
가방에는 작은걸로 넣어 두는데
외출해서 뭐 먹을때 항상 뿌려요.
내 몸에서 향기로운 냄새가 나길 바라는 마음이랍니다.
같은 다우니라도 향이 조금씩 다른데
저는 분홍색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
보라색도 향이 좋긴 한데 저는 분홍색이
딱 마음에 들더라구용~
페브리즈는 향도 좋지만 마르면서 세균까지 제거해 준다고 해요.
냄새, 세균까지 잡을 수도 있어서 효.과가 두배!!!
많이 뿌리면 안 좋다고 하는데
페브리즈는 식물 천연 추출물로 만든거라 안 전하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맘 놓고 뿌리나 봅니다.
좀 걱정 되긴 했는데 이렇게 적혀 있어서
안심 되긴 해요. 아이들 있는 집에서도 사용하기 좋다고하니
다 큰 성인인 저에게는 더 안전하겠죠.
분사기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뻑뻑하지 않게 잘 분사 됩니당 ^^
다른 직장 동료 옷에도 착착! 옷에서 냄새 났던게 아니고
사진 설정샷으로 찍어 봤어용 ㅋㅋㅋ
페브리즈가 안전하다고 해도 얼굴이나 피부에 직접적으로
뿌리는건 좋지 않겠죠?
섬유 위주로 뿌려서 사용해 주세용!!
옷 냄새제거에 좋은 페브리즈,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해야 겠어요.
몸에서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여자가 되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