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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여천로 다리위 커피집 다녀왔어요~

울산 여천로 다리위 커피집 다녀왔어요~

 

무더운 여름 대구에서 울산에 잠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여기 너무 많이 변한듯한 느낌이랄까요?

대구보다는 울산이 확실히 더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오늘은 여천로 홈타운근처 부근에 다녀왔는데요~ 더운날씨에 커피 한잔을 위해

다리위로 올라와보았습니다.

먼가 느낌이 좋은 커피집!! 다리위에 있어서 더 색다른 느낌이랄까요??

 

 

마음에 쏘옥 듭니다.

다리위에 있다보니 물가의 찬느낌으로 ~ 시원함까지 두배가 되는듯 합니다.

 

 

 

 

울산 하면 떠오르는것이 바로 고래!

그래서 여기에 고래의 종류나 특징이 있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다리위에 있는 커피집은 남구청에서 제공되는 커피집이라고 하더라고요 ㅎ

그것도 신기한것 같습니다. 비가오는날에는 1+1이예요! 너무 신기하죠?

 

특별한날 공짜 한잔과 함께 커피를 즐길수 있는 이벤트까지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저는 아쉽게도 너무 맑은 날씨여서 ㅋㅋ

아메리카노 한잔 먹고 왔는데요! 원두가 다르다고 하셔서 더 기대하고 먹었죠 ㅎ

근데 원두맛이 진짜 맛있었습니다. 커피 매니아들이 좋아하는 거라고 하시면서 자주 오라는 친절함까지!

 

앉아서 쉬는 공간이 제공되어 있기때문에 저는 여기 너무 마음에 듭니다.

 

 

 

주변경치도 즐기고 그리고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오니 휴가지가 따로 필요가 없을것 같았습니다.

여천로 다리위 커피집!! 너무 좋네요 ^ ^

 

아시는분들은 다들 아시는곳이라고 , ㅎ 전 대구에서 와서 여기 발견하고 대구에도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고 다시한번더 생각하고왔습니다.

 

이렇게 더운날씨가 계속 지속되고 있지만 그래서 더 야외활동이 어렵잖아요 ~

근데 여기 있으니깐 덥다는 생각이 하나도 안들었어요!

 

시원하게 오히려 흘린땀을 식히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 ㅎ

 

여기 올라와서 커피한잔 마시길 참잘한것 같습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도 너무 자주 쐐면

감기걸리는데 ~ 자연바람으로 이렇게 시원하다니!! ㅎ

 

 

 

 

여기 운영하시는분이 저녁되면 사람들이 여기서 술을 먹어서 ,

아침이면 술병치우는게 일이라고 하셨어요!

자기가 먹은건 자기가 치우는게 예의~ 혹시 여기서 맥주한잔 하더라도!

꼭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처리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보다 더 깨끗한 경치를 위해서는 더 깨끗하게 사용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오래오래 잘 보존하려면 말이죠 ^ ^

 

 

진심 너무 괜찮은 이곳에서 ~ 맛있는 커피한잔과 땀을 식혀봅니다.

 

 

 

 

 

돌고래 특징도 보고 종류도 볼수 있는 알찬시간까지!

울산 정말 살기 좋은것 같아요 ^ ^ 9월이면 이제 울산으로 이사를 다시 오게 되는데요~

더 볼것도 많을것 같고 , 너무 좋습니다.

 

빨리 가을이 왔으면 좋겠어요 ! 여기서 뛰어놀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여천로 다리위 커피집! 분위 좋아요~